악녀는 화려하게 데뷔한다
고귀한 왕녀로 태어났지만 약혼자에게 버림받고 가족에게 배신당했던 한 번의 삶 “착하게 사는 것 따윈 필요 없어, 난 누구보다 화려하게 살 거야 그게 설령 악녀라 불리는 일일지라도 ” 회귀 후 복수의 서막은 바람 피운 약혼자를 제 앞에 무릎 꿇리는 것부터였다 그런데 머지 않아, “왕녀님! 금괴가 너무 많아서 왕실 은행 창고가 모자라다고 합니다!” “왕녀님! 각국에서 왕녀님을 모시겠다고 아우성이에요!” “왕녀님! 세상에, 제국의 황제가 직접 찾아왔습니다!” 세상이 에르델라의 앞에 무릎을 꿇는다
작가
지은설,양념갈비,침팬Z,스튜디오담,이니브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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